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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맛집 & 술집)

부라더 타코야키&카페 - 가성비 타코야키 배달 맛집, 가벼운 야식이 땡길 때는 여기! [서울 송파구 배달, 야식 맛집]

by 진저씨 2022. 2. 15.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네의 잘나가는 작은 맛집, 부라더 타코야키&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부라더 타코야키 & 카페


서울 송파구 가락로 154

영업시간 15:00-03:00

0507-1433-0718

주차 매장 앞 가능

 

 

부라더 타코야키는 포장 &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동네의 작은 가게입니다.

부라더 타코야키&카페는 오픈 첫 날에도 가봤었는데요~

친구분 두 분이 동업하시는 듯 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배달 주문도 엄청 많고, 직원분들도 많이 늘었더라구요. 뭔가 뿌듯했습니다.

부라더 타코야키&카페의 메뉴에요. 보통의 타코야키 집들보다 저렴한 가격이에요. 

저희는 매운맛 반 오리지널 반으로 14알 짜리를 시켰습니다.

부라더 타코야키&카페에서 주문하면 종이 포장 용기에 가득 담아주세요.

원래 저희 집 반찬 통을 가져갔었는데, 눅눅해진다고 종이 용기에 받아가는 것을 추천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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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면 타코야키 알알이 종이 용기에 가득 차 있어요. 

특히 가쓰오부시가 가득 담겨져 있어요. 

부라더 타코야키&카페의 타코야키는 매운 맛 반 오리지널 반으로 나누어 담겨져 있었는데요,

매운 맛은 많이 맵지 않아서 매운 것을 잘 못 드시는 분들도 별미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오리지널만 먹기에 느끼할 때 매운 맛을 곁들이면 괜찮았어요.

부라더 타코야키&카페의 타코야키 소스는 정말 맛있었는데요, 다만 첫날에도 느꼈던 것 처럼 문어는 좀 질기고 퍽퍽해 아쉬웠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야끼와 소스 맛으로는 먹기 좋았어요.

 

부라더 타코야키&카페에서는 커피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캔 용기에 포장된 아주 큰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어서 타코야키와 함께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커피 맛 나쁘지 않더라구요.ㅎㅎ

야심한 밤에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야식이 땡기실 때, 혹은 그냥 타코야키가 먹고 싶으실 때 부라더 타코야키&카페 방문이나 배달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부라더 타코야키&카페는 쿠팡이츠와 배달의 민족에서 모두 배달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제 점수는요,

3.8/5점

+ :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의 타코를? 가성비 좋음. 다양한 소스맛

- : 질긴 문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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