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송파구의 맛있는 양꼬치집 출장 온 양꼬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방이동까지 넘어가지 않고 송파역 석촌역 근처에는 평이 좋은 양꼬치 집이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요,
맛집인 출장 온 양꼬치를 발견하여 기분 좋게 글을 씁니다 : )
출장온 양꼬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252-3
02-415-8883
화장실 외부
출장 온 양꼬치 내부는 6-7 테이블정도 되는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출장 온 양꼬치에 양꼬치를 먹으러 갔는데요~
출장 온 양꼬치에는 양꼬치 외의 요리를 먹는 사람들도 아주 많았고, 특히나 중국어를 하시는 분들이 여러 테이블 있었어요.
(현지인 맛집 스멜!!!!) 개구리 다리..까지 있을 정도로 현지 냄새가 많이 나는 메뉴들이 많았어요.
가격대도 양꼬치 2인 24,000원이면 합리적이었어요.
출장 온 양꼬치에는 양꼬치, 양갈비, 꿔바로우같이 양꼬치 집에는 늘 있는 단골 메뉴 뿐 아니라 어향육사, 향라육사 등 메뉴도 있었고,
쯔란 혈관, 철판 명태알 등 이색적인 메뉴도 있었어요. 잘 모르는 메뉴는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진도 함께 있었답니다.
특히 출장 온 양꼬치에는 현지 음식점 스멜이 많이 나는 만큼 처음 보는 술이 많아서, 뭘 마실까 고민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출장 온 양꼬치에서 저희는 양꼬치 2인과 온면, 그리고 하얼빈이랑 노주탄이라는 술을 시켰어요.
노주탄은 중국 버전의 소주라고 하는데요, 현지에서는 2천원 정도에 파는 술이라고 해요.
파인애플 향이 난다고 하는데 저는 파인애플 향은 모르겠고 덜 역한 고량주 같더라고요. 도수는 36도 정도 되었어요.
출장 온 양꼬치의 간단한 밑반찬과 먼저 나온 노주탄!
이어서 출장 온 양꼬치의 먹음직스러운 양꼬치가 나오고, 만두와 마늘도 주셨어요.
만두는 흔히 아는 중국만두맛!! 맛있었습니다.
원래 현지에서는 이렇게 마늘을 같이 주어서 양꼬치를 다 먹고 마늘을 꽂아 구워먹는 집이 많다고 해요.
마늘은 푹 익히니까 아주 부드러웠어요.
대망의 출장 온 양꼬치의 양꼬치! 아주 맛있게 구워지고 있어요.
지글지글할 때쯤 옆쪽으로 자리를 옮겨요.
출장 온 양꼬치는 양꼬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양고기 특유의 잡내도 거의 안 나고, 양고기의 기름이 살점과 적당히 섞여서 부드러우면서도 맛있게 터지는 것이 정말 고소했어요.
출장 온 양꼬치에서 양꼬치와 곁들여 술을 한 두 잔 하다가 국물이 땡겨서 온면을 시켜 먹었어요.
저는 옥수수 면을 정말 좋아해서 중국 음식점에 가면 온면을 즐기는 편인데요,
출장 온 양꼬치의 온면은 국물이 아주 깊고 얼큰했어요.
한 숫가락 먹으면 캬~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면도 그릇 가득 알차게 많이 들어 있었어요.
송파동 근처 양꼬치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 현지의 맛을 맛있게 담아온 송파동 양꼬치의 진수 출장 온 양꼬치 강추합니다!
제 점수는요?
4.7/5점
+ : 송파동에 몇 없는 맛있는 양꼬치집, 현지에서 출장온 맛과 메뉴, 다양한 종류의 술
- : 양꼬치가 꽤 맛있으나, 멀리서 찾아갈 만큼 눈물 줄줄 좔좔의 맛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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