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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부림 (리뷰)

[드라마 후기] 심심하면 드라마 틀어두는 진저씨의 평점 위주 주관적인 드라마 평가 (2014~2022년)

by 진저씨 2022. 3. 10.

인생 드라마 - 대강추, 내용 전개 및 메시지까지 갓벽. 안 본 사람 있다면 꼭 봐야 한다고 노래 노래를 부르는 드라마

마인 : 재벌가 스토리에서 이렇게 인류애 안 사라지게 하기 쉽나요? 사랑하는 보영 X 서형언니 구도

미스 함무라비 : 멋있는 아라언니. 나 이런 본업 존잘 괴짜 여자가 성공하는 소재 너무 좋음

마녀의 법정 : 미스 함무라비와 비슷했던 느낌. 유쾌하면서도 로맨스, 시사점까지 놓치지 않음.

오월의 청춘(웨이브오리지널): 역사물인만큼 역사가 스포인데, 연기 구멍도 없고 내용 전개도 탄탄. 매 회 감탄과 눈물 짜면서 봤음. 이걸 위해서 웨이브 결제해도 가치있다고 생각함

시그널 : 시그널2 언제 써줄건데요 작가님 ㅠㅠㅠ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드인 것에는 이유가 있잖아요.

악의 꽃 : 탄탄한 전개, 쫄깃하게 흘러가는 스토리라인. 미쳐버린 두 주연의 케미와 연기, 절절한 사랑이 부럽기까지

마더 : 이보영 연기부터 시작해서 스토리의 시사점 하나까지 너무 좋았음. 웰메이드 드라마

피고인 : 지성의 연기, 대체 뭐야? 하는 미친 흡인력의 스토리 5년 전에 본건데도 아직도 재밌다는 기억이 남아있음

킬미힐미 : 아직도 심심하면 가끔 보는 스토리, 연기 다 미쳐버린 인생드

미생 : 인턴 때 보고 울었는데 5년차인 지금 또 보고 우는 드라마

눈이부시게 : 연기며 교훈이며 설정이며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드라마

+ 뿌리깊은 나무 : 2011년 작인데 10년이 넘은 지금도 깊이와 감동에 마음이 얼얼했던 기억이.. 인생드라마 리스트에 뺄 수 없어 넣음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너목들 역시 근 10년이 다 되어 가는 2013년 작이지만, 신박하고 감정선도 예쁜 꿀잼 내 인생 드라마

5점 - 꽤 재밌게 봤고, 심심할 때 다시볼 만한 드라마 

마우스 : 신박한 주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도대체 누가 범인인가? 쫄깃함의 연속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 꽤나 재치있고 신박한 내용이 많았던 카카오 헌정 드라마. 내가 저걸 보고 아이티 업계를 꿈꿨었는데..

질투의 화신 : 이건 조정석 아니면 안 되는 캐릭터야.. 수많은 사람들이 부르짓던 표나리 이화신 인생캐의 연속..

사랑의 온도 : 서현진과 양세종 케미 무엇? 현실적이고 편히 보기 좋은 케미 좋은 현실 연애 스토리.

쌈마이웨이 : 박서준 앓이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현실 청춘들의 우정과 연애 스토리

로스쿨 : 매력있는 캐릭터, 쫄깃한 스토리. 법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법적으로 추리해 나가는 것도 쏠쏠한 재미

비밀의 숲 : 연기, 전개, 모든 게 재밌는.. 시그널과 유일하게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전무후무 드라마

나빌레라 : 덕출 할아버지 매력있음. 스트레스 없이 순하게 볼 수 있는 휴먼 드라마

괴물 : 신하균 여진구 둘다 연기 괴물이잖아요.. 누가 도대체 범인인 지 알고 싶어서 밤새 정주행 각

산후조리원 : 정말 신박한 소재, 엄청난 연기와 쫄깃한 흐름. 출산과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메시지. 너무 짧아서 아쉬웠음

아무도 모른다 : 진짜 누가 아는건데? 리얼 누가 범인인지 아무도 모르던 스릴 만점 추리극. 서형언니 사랑해요.

하이에나 : 혜수언니 왜 이렇게 멋있는데요? 괴짜 존멋 캐릭이 잘 나가는 이런 스토리 너어무 좋아요.

사랑의 불시착 : 신박해도 너무 신박한 소재. 슈스 남주여주, 나름 탄탄한 스토리, 눈이 즐거웠음

동백꽃필무렵 : 러블리 효진언니, 정말 무해하고 재밌는 드라마

호텔델루나 : 신박한 세계관. 호텔에 얽힌 사연 알아가는 재미 좋았음. 예쁜 아이유 보는 재미 

의사 요한 : 믿고 보는 지성. 지성 + 천재캐 말 다했잖아요..

닥터 프리즈너 : 의사 X 감옥, 어찌 보면 신박한 소잰데 너무 재밌잖아요?

동네변호사 조들호 1,2 : 본업 잘하는 뺀질이 캐릭터 사랑한다구요~

슬기로운 깜빵생활 : 한없이 매력있는 캐릭터들, 감빵에서 벌어지는 재밌는 시트콤 ㅋㅋ

보이스1~4 : 이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의 추리극이라뇨. 너무나 쫄깃하고.. 왜 시즌이 줄줄 나오는 지 알겠잖아요..

도깨비 : 여러 사람의 인생 드라마인 이유는 있지. 근데.. 꼭 그 나이차이여만 했는지? 그거 빼곤 다 좋았음

낭만닥터 김사부 : 믿고 보는 김사부. 약간 동네 변호사 조들호 같은 캐릭터

오 나의 귀신님 : 끊임 없이 짤이 도는 이유가 대체 뭐겠어.. 사랑스러움의 인간화 뽀블리 보는 맛에 한 화 한 화가 아까운 드라마

마이네임(넷플릭스 오리지널) : 탄탄한 스토리, 신박한 전개. 여자버전 신세계랄까.. 너무 재밌게 봤음

보건교사 안은영(넷플릭스 오리지널) : 신박한 설정, 세계관, 무해하고 귀여움

 

4점 - 심심할 때 본다고 하면 나쁘지 않다고 추천할 드라마 

트레이서 :  능글거리는 임시완 캐 찰떡. 

너는 나의 봄 : 나름 재밌었던 힐링 로맨스

힘쎈여자 도봉순 : 보영언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요.. 유쾌 발랄하기 그지없는 소재와 스토리

악마판사 : 지성의 연기는 역시 최고. 사건 사건 내용 전개가 자극적이라 재밌었음

대박부동산 : 나라언니 연기 대박. 아무 생각 없이 보기 괜찮았음

모범택시 : 이제훈 멋있다.. 싸움&운전 너무 잘해서 질까봐 안 쫄리고 봐도 됨

빈센조 : 탄탄한 연출. 흔한 무적 능력자 존멋 남주.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았던 드라마

시지프스 : 과거와 현재를 왔다리 갔다리 세계관 따라가느라 머리 아프지만,믿고보는 승우조 연기와 멋있는 박신혜라면 감수할 수 있음

안녕?나야! : 별 기대없이 시작했는데 은근 감동받고 정주행한 드라마. 자존감 높이고 싶을 때 보면 좋은 드라마

18 어게인 : 내가 이 드라마를 보고 이도현에게 빠졌지 아마.. 마음이 건강해지는 드라마

미씽 : 동네에 얽힌 미스테리를 인간적으로? 해결해가는 과정을 보는 게 꽤 재밌었음

출사표 : 난 이렇게 코믹에 대책없는 캐릭터가 큰일 하는 스토리가 재밌더라

사이코지만 괜찮아 : 흡인력있는 스토리, 로맨스에 비주얼, 감동까지 챙겼다니.

쌍갑포차 : 내가 좋아하는 시트콤식 황정음 연기, 나름 독특한 세계관

화양연화 : 어른의 사랑이란 이런 건가.. 너무 절절하고 섹시하자나.. 근데 왜 불륜물.. 불륜만 빼고 다좋았음

그 남자의 기억법 : 문가영 너무 내스타일.. 나름 무해하고 재밌게 봤던 로맨스물

푸른 바다의 전설 : 전지현 언니 너무 귀엽고요. 독특한 세계관 꿀잼

블랙독 : 유쾌하진 않지만 소소한 일상. 섬세한 감정선 따라가는 재미가 있었음. 서현진 연기도 너무 좋음

쌉니다 천리마마트 : 관종 천재가 만든 것 아닌지?ㅋㅋ 이런 병맛 소재 너무 신박하고 어처구니 없고 재밌음

청일전자 미쓰리 : 약간 삼전영어 토익반? 같은 느낌이었음. 이렇게 얼떨결에 사건 해결해 나가는 유쾌한 캐릭터 좋아

달리는 조사관 : 쉽게 생각지 못했던 인권 침해의 현장을 다룸. 그런데 이거, 꽤나 재밌잖아? 

특별 근로감독관 조장풍 : 김동욱 이런 역할 너무 잘 어울림. 본업 잘 하는 뺀질이 캐릭터 너무 좋아

로맨스는 별책부록 : 잔잔한 전개의 나영 언니와 연하남 이종석의 부드러운 로맨스

붉은 달 푸른 해 : 연기 대박. 동화를 매개로 추리해 나가는 가볍지 않은 스릴러

뷰티인사이드 : 서현진 편애하는 저, 정상입니다.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의 뷰티 인사이드

내 뒤에 테리우스 : 믿고 보는 소간지 X 특수요원

미스티 : 앵커, 그리고 살인사건. 멋있는 소재. 쫄깃한 내용 전개.

이번 생은 처음이라 : 세입자 집주인 로맨스라뇨? 맘편히 보기 좋은 투닥투닥 로맨스물

더블유 : 뒷부분으로 갈 수록 산으로 갔지만 ㅋㅋㅋ 소재가 워낙 신박하고 볼 맛 나던 드라마

또 오해영 : 서현진 특유의 리얼리티 로맨스 연기가 돋보임. 현실 고증 로맨스 드라마

기억 : 이성민 배우의 깊은 연기. 알츠하이머와 변호사라니? 흥미로운 소재와 전개

그녀는 예뻤다 : 유쾌한 캐릭터들. 내가 좋아하는 박서준과 황정음의 유쾌 통쾌 로맨스. 가볍게 보기 좋음

너를 사랑한 시간 : 옛날에 본 거지만 꽤 재밌었던 기억. 이거 보던 당시에는 이진욱 참 멋지다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마녀의 연애 : 시청률은 안 나왔지만 이 옛날 박서준을 건진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하루 : 너무 너무 귀여운 주인공이 나옴. 신박한 설정과 재밌는 전개

오징어게임(넷플릭스 오리지널) : 세계를 후려친 신박한 설정과 자극적인 재미

스위트홈(넷플릭스 오리지널) : 신박한 설정, 세계관, 자극적인 K-디스토피아

무브투헤븐(넷플릭스 오리지널) : 에피소드마다 소개되는 사연도 좋고, 믿고 보는 이제훈 연기

 

3점 - 심심해서 만약 시간을 때워야 한다면? 혹은 유명했으니 보기 시작한 드라마. 돌아가면 굳이 다시 볼 것 같지는 않음

경이로운 소문 : 신박한 설정, 흡인력있는 K-초능력 드라마

낮과밤 : 흔한 두통에 시달리는 천재와 그를 만든 실험실 연관 스릴넘치는 범죄 추적 스토리

스타트업 : 수지와 남주혁. 거대한 주연들, 핫한 스타트업 소재 대비 서툴고 점점 매력없어지는 캐릭터

구미호뎐 : 흔할 수 있는 소재였으나 나름 주인공들 비주얼 보는 맛에 끝까지 정주행

도도솔솔라라솔 : 큰 사건 없이 흘러가는 무해한 드라마.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잘 모르던 음악도들의 세계. 좋아하는 일에 대한 열정은 어디까지일까? 가볍게 보기 좋은 평화로운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 유쾌한 황정음 연기 마음에 듦. 이제 드라마에도 비혼 여자가 메인 소재로 나오는 세상이 되었다니.

모범형사 : 볼 땐 나름 재밌게 봤으나 내용은 크게 기억나지 않는 흔한 형사물 

꼰대 인턴 : 개성있는 캐릭터에 독특한 소재.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았음

부부의 세계 : 다들 봐서 봤는데 너무 자극적이잖아 이거..

이태원 클라쓰 :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은 전국민 박새로이 드라마

배가본드 : 수지 이승기 연기와 비주얼 갑. 그런데 후반부 살짝 쳐지는 느낌이었음

스카이캐슬 : 할많하않 전국을 예서앓이에 몰아 넣은 마라맛 범벅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 전소민 귀여워... 풍경 보는 맛이 있었음

사의 찬미 : 비주얼 깡패 커플. 그러나 살짝 처지는 전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 비주얼부터 댕댕이 커플의 세상 무해한 말랑이 드라마

라이브 : 나름 작은 사건사고 보는 맛에 완주함.. 광수밖에 기억에 안 남긴 했음

크로스 : 흔한 천재 의사와 교도소 콜라보, 그럼에도 나름 볼만했던 기억이?

이판사판 : 나름 재밌게 봤으나 후반부 내용 전개가 좀 지지부진.

최강 배달꾼 : 고경표 이런 코믹캐 너무 잘 어울림 ㅋㅋ 

쇼핑왕 루이 : 톱스타 유백이, 도도솔솔라라솔같은 느낌. 무해한 드라마

운빨 로맨스 : 쌍갑포차랑 심히 비슷한 느낌. 황정음 특유의 발랄함이 아주 잘 살았던 드라마

용팔이 : 옛날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ㅋㅋ 태쁘와 주원의 케미 ㅋㅋ 나름 재밌게 봤던 기억

연애말고 결혼 : 나름 귀엽고 유쾌한? 별 생각 없이 보기 괜찮았던 로맨스

귓속말 : 전개가 별로 빠르지 않아서 살짝 늘어지는 느낌? 하지만 언제나 똑부러지고 당찬 이보영 캐릭터는 좋음

 

중도 하차 : 재밌다고 해서, 혹은 배우가 유명해서 시작했으나 왠지 나와는 잘 맞지 않아서 중간에 그만 둔 드라마들

배드 앤 크레이지 : 너무 폭력적.. 내스타일 아닌 전개

그 해 우리는 : 앞부분은 너무 재밌었는데, 둘이 사랑을 시작하고 나니 흥미 뚝떨

구경이 : 앞부분 재밌었으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사건 배치 부족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 로운 잘생겨서 시작했는데.. 뭔가 중간에 루즈해져서 안 봄

런온 : 중간 정도까지 본 것 같음. 나에겐 좀 밍숭맹숭

라이브온 : 2화 정도까지 본 것 같음. 이제 하이틴물 볼 나인 지났나..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 어쩐지 2/3 지점에서 진도를 못 나간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 나에겐 투머치 음침, 투머치 잔혹이랄까?

60일, 지정생존자 : 시지프스랑 왠지 느낌 비슷한 드라마. 집중해서 봤어야했는데 자꾸 놓침

무법 변호사 : 서예지와 이준기, 기대하고 시작했으나 왠지 뻔한 스토리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웰시코기같은 뒷모습이 왠지 몰입을 자꾸 방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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