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엘피서포트 959 - 터널증후군 비켜! 저렴하지만 탄탄한 손목 보호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렴하지만 나름 탄탄해서 좋은 손목 보호대 엘피서포트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직장인 분들 중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은 직업병처럼 손목이 아리고 뻐근한 터널 증후군 많이 가지고 계실 거에요.
저 역시도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면 유독 손목이 시리고 아팠는데요,
요새 테니스를 배우다보니 더욱 손목 타격을 받을 일이 많아서 저릿하고 아픈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손목 보호대를 하나 장만해야겠다! 하고 알아보던 중 쿠팡에서 가격대도 저렴하고 후기도 좋은 엘피서포트 손목 보호대를 발견해 구매했어요.

제가 소개할 제품은 엘피 서포트 959에요.
로켓 배송이 가능한 상품이었고 가격은 6,950원이에요. 사이즈는 m과 l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m사이즈로 구매했답니다.

제가 엘피서포트 손목보호대를 구매한 이유는 바로 좋은 후기였어요.
평이 많지는 않았지만, 모두 정성 들여 작성된 5점짜리 후기였어요.
특히 엘피서포트 손목보호대가 미장 일을 아버지가 늘 사용하시는 제품이라는 후기와, 집 근처 약국에서 9천원에 판매하는 제품이라는 후기가 눈에 띄었어요.
저렴한 가격이지만 효과가 좋은 제품이겠구나 하고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엘피서포트 손목보호대는 간소한 비닐에 포장되어 와요.
엘피서포트 손목보호대가 오자마자 열어서 바로 착용해 보았어요.
팔목으로 이어지는 부분과 손바닥에서 이어지는 부분은 탄탄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고 딱 손목만 감싸주는 것이 아니라, 팔 중반부부터 손까지 적당히 길이감있게 감싸주는 느낌이라 더 안정감이 있었어요.

다만 저는 손목이 좀 얇은 편이라서, 손목이 가장 얇아지는 부분은 살짝 뜨는 감이 있었어요.
그래서 사진과 같이 아래쪽을 살짝 접어서 손목 부분을 두껍게 받쳐주었더니 뜨는 느낌이 줄어들고 손목을 좀더 탄탄히 잡아주는 느낌이 났어요.

엘피서포트 손목보호대를 착용하고 손목을 위아래로 굽혀보았을 때는 어느정도 여유 공간이 있어 구부러지긴 하지만,

엘피서포트 손목보호대가 손목을 탄탄하게 잡아준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답니다.

특히 엘피서포트 손목보호대를 착용하고 타자 작업을 한참 한 뒤에 보호대를 뺐더니 잡아주던 느낌이 사라져 허전하더라구요.
앞으로 운동을 하거나 작업을 할 일이 있으면 꼭꼭 엘피서포트 손목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으려고 합니다.
손목이 자주 시리시거나 손목터널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저렴하지만 탄탄한 엘피서포트 손목 보호대를 사용해보세요.

아, 제가 테니스를 칠 때 착용하고 운동했을 때에도 평소보다 손목으로 전달되는 충격이 훨씬 적더라구요.

운동할 때 엘피서포트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더라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저렴하지만 탄탄한 가성비 손목 보호대 엘피서포트 손목보호대 추천 후기였습니다.

혹시 쿠팡에서 엘피 서포트 보호대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하단 링크를 통해 구매해 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을 의도하고 적은 것은 아니고..

내돈내산으로 먼저 산 뒤에 리뷰를 적으면서 파트너스 링크를 부착한 것이지만..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실 경우 제가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jpY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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